귀를 기울이면(耳を すませば- 1995)


95년에 만든거면.. 10년도 더 전 애니이지만
촌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당.

영화가 참으로 풋풋하고 예쁘다-
중3들의 풋풋한 꿈과 사랑이야기를 다룬 성장 드라마.

그시절 나도 그러한 꿈과 사랑이 있었던가. ?
난 아직도 내 꿈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..
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이 꿈을 찾아서 한걸음 한걸음씩 노력해 나갈꺼라고~ 서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니
왠지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당 ' ';) 
 
어쨌거나 이 애니는 순수한 맘으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!!


영화가 끝나고 나서 며칠째 계속 컨츄리 로드- 노래를 자꾸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. ㅎ 


カントリ-ロ-ド






by 미쁜이 | 2007/12/02 15:37 | 트랙백 | 덧글(0)

속초 나들이


11/17~18 속초 나들이를 다녀왔다.
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체감 온도는 훨~씬 낮았던 주말이다.
가자가자 하고 미루느라 단풍 시즌이 다 끝나고서야 가게 되었네;;

도착하자마자 한화콘도 바로 옆에 있는 대조영 세트장을 갔다. 
드라마 대조영은 거의 본적이 없어서...큰 감흥은 없었으나
세트장을 크고 꽤 세심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러나 너무너무 추었음... =_= 
민속 놀이를 즐기는 곳에서 굴렁쇠도 하고...
(그외 윷놀이, 널뛰기?, 통에 긴 막대기 던지는 투호놀이 등을 체험 함..)
넘넘 춥고 피곤했지만 그 피로는 워터피아의 노천탕에 몸을 담그고 하늘의 별을 보며... 온천욕을 하면서 풀었다.  
노천탕 사이를 옮겨다닐 때 약간 괴롭기는 하지만;;;
그래도 참 겨울에 가면 운치있고 좋은 곳이다. 라는 생각이 든다.


그담날은 속초 바다와 낙산사에 들렀다.
낙산사는 몇 해 전 산불로 인해 불에타고 난 후 복구 작업이 아직도 한창이었다.
낙산사는 동해 바다 옆의 산에 지어진 절로,
바다와 산과 절이 절경을 이루고 있더라.. 외국인 관광객도 꽤 오는 것 같았다.

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나 막혀서 많이 피로했었으나
그것만 빼면 이래 저래 재미났던 여행이었다.

그치만, 여행갈 때 마다 내 맘속 한구석에서 자꾸 고개를 드는 걱정군이 있어서.. 맘이 무겁다. 이구..

by 미쁜이 | 2007/11/24 20:42 | 트랙백 | 덧글(0)

이글루!?


피씨방에 와서 무슨 할일이 있을까 두리번 두리번 찾다가
아까 커피 사면서 이글루라는 깔끔하고 좋은 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
언넝 찾아서 덥썩 가입을 해버렸다-

나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

그리고 나의 지성과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공간도 되면 금상첨화

더 나아가 나의 블로그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. ㅎ

피씨방에 오래 있으면 머리가 띵하다. 
PC 때문일까 아니면 탁한 공기 때문일까 ?
집에서도 컴터 오래보면 피곤하니까..  PC의 영향이 크겠찌?
근데 공기도 참으로 안좋다-
콜록-


by 미쁜이 | 2007/11/21 21:57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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